QT 5. 30(월) 영원한 언약을 저버리지 말라

관찰 : 신명기 29장 14절-21절

- 14절 :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부터

- 21절 :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까지

해석 : 신명기 29장 14절-21절

하나님이 이 언약과 맹세를 우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서있는 자와 함께 있지 아니한 모든

자에게 까지 이며, 여호와를 떠나서 다른 신들을 섬긴다면

이런자를 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더하시고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는 등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와 화를 내리실 것이다.

느낌 : 

무릇 약속이란 믿지 아니한 사람들에게서 조차 매우 중요한

신뢰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약속을 어기게 되면 그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그 사람을 우습게 보고 상대조차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사회생활에 큰 지장이 오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 할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대접도 받지 못하며

많은 제재를 받고 큰 손해를 입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물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우상을 섬긴다든지 하나님을 떠나는 등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린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저주가 얼마나 큰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말씀을

한번도 어기지 않으셨는데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절대로

잊어서도 안되고 더구나 배반하면 더더욱 큰 저주와 화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크나큰 복을 주시고 우리뿐만 아니라 자자 손손

후손들에게까지도 크게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적용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할 것이며,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히 실천해야겠습니다. 성수주일은 물론

수요예배와 교회 예배에 충실하고 중보기도 등 기도에
 
힘쓰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올바른 길을 걸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리면 모든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올바른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 참제자의 길을 걸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