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4. QT
"남자 없이 여자 없고, 여자 없이 남자 없다 (고린도전서11:1-11:16)"
1.관찰: 고린도전서 11:1-12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2.해석: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내가 전해 준 교훈을
그대로 잘 지키고 있으니 나는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3.느낌:
6.7.8월에 했던 사도행전QT에서 바울의 모습을 보며
예수그리스도의 교회의 탄생과 성장과정 전도여행을 통해
‘너무 멋있다’ 감탄을 했는데..
지금 고린도전서QT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고린도교회에 은혜와 평강을 빌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격려와 칭찬이 따르고, 세세하게 배려하며 신앙과 도덕적인문제와
실제적인 여러 문제들을 자상하게 설명과 답변을 해준다.
“너무 멋있다” 어찌 한 하나님을 믿는 바울과..
같은 하나님을 믿는 나는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어찌해야 사도바울의 발 뒤꿈치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씨를 뿌리고, 가꾸고,
사랑의 고약을 바르는 전도를 열심히 해도 거두는 열매가 없으면..
낙심과 낙담이 되는데...
오, 주님~ 말씀과 기도로 이 불쌍한 여종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주님, 낙심치 않고 뜨거운 전도의 열정으로
다시 달음질을 열심히 시작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인 것과 같이,
저 또한, 바울을 본받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바울의 모든 일들을 기억하며 행함으로..
저도 칭찬받는 종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아멘.
그렇게 됨을 믿고 오늘도 저의 주어진 삶 가운데 사랑으로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이 여종을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지체치 마시고 속히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사랑의 고약’가지고 다시 태신자 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