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고린도전서2:10상)

<해석>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고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신다

<느낌>

시댁의 여러 가지 물질로 인한 문제들을 대부분

남편이 해결해 주었고 그 과정을 통해 물질로 인한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했다는 만족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껏 해오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매달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문제였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야한다는 것은 설교중에도 여러번 듣던 말씀이다

그래도 꿈적도 않던 내 마음이 이번 영성과 치유부흥회에서

변화되었다

나도 몰랐던 부모님을 향한 원망이 있었음을 보게 해 주셨고

회개케 해 주셨다

보여주시고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면서

곧바로 용돈을 보내 드리고 아버님께 전화 드렸다

그동안 용돈을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나의 잘못을 하나님이 알게 해 주셨다고 말씀드렸다

전화를 끊고 나서 주님이 내게 주신 마음은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말씀해 주시면 즉각 순종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적용>

고린도전서2:9-10 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