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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단 자손 육백 명은 무기를 지니고 문 입구에 서니라
해석 단 지파 사람 육백 명이 완전무장하고 미가엄마와 미가가 만든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훔치려고 문 앞에 섰다. 미가는 단 지파가 기세등등한 것을 보고 신상 에봇 드라빔을 내주고 제사장도 내 주었다. 신상이 아무리 커도 그랜드캐년과 비교될까? 에봇이 아무리 좋아도 요즘 신부들이 입는 드레스만큼 화려할까? 드라빔이 아무리 소중해도 되찾으러 쫓아간 미가가 다시 집으로 돌아간 것을 보면 자기목숨과는 바꾸지 않았다는 것이다.
느낌 그런데 단지파는 무엇이 무서워서 완전무장까지 하고 그것을 훔치러 들어갔을까? 사람이 만든 것에 서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다. 미가의 제사장도 단 지파도 그것이 죄라 생각하고 떳떳하지 못하니, 완전무장한 상태임에도 쓰다 버릴 우상을 훔치면서 서로가 조용히 은밀하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모습에 내게도 있다는 것이다. 내 생각을 관철하고자 화를 벌컥 냈고 내 편을 만들고자 은밀히 모의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니 참으로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고 내려놓으면 죽을 것 같고 했던 것이다. 다른 것을 다 포기해도 예수님은 포기하면 안되는데 예수님은 어차피 내편이니 만만하게 생각하고 물욕으로 명예욕으로 미쳐산 것이다. 주님 돌아보니 주님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으셨고 언제나 공평과 사랑으로 저를 참으셨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죽지 않은 것이 기적입니다. 내 인생에 남편을 허락하신 것이 기적입니다 내 인생에 엄한 시어머니를 허락하신 것이 기적입니다 철없고 맹랑한 제가 딸과 아들의 어미가 되게 하신 것이 기적입니다. 내 멋대로고 남의 말 듣기 싫어하는 제가 주님 말씀이 들리는 것이 제 인생에 기적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이 나같은 것도 기억하시니 기적입니다. 굽어 살피며 언젠가 아버지를 찾을 나를 기다리시니 참으로 성실하신 주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니 기적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적용 남편에게 당신이 내 인생에 기적이라고 말하기 감사헌금하기 긍정적인 말 (미안합니다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말해 버릇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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