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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에스라1:1) 해석 바벨론 포로로 70년이 지나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단 말씀을 이루시려고 바사왕 고레스를 움직이시는 하나님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나 말고 주님이라 말씀하신다. 주님의 사랑은 당신이 죽기까지의 사랑이다. 그 사랑이 나를 택하고 살리셨는데 나를 그냥 놔둘리 없다. 지금도 끊임없이 나를 바로 세우시고자 힘쓰고 계심이 분명하다. 그렇기에 내 의지와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그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모습일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고민하지 말고, 주님이 어떤 분인지에 더 관심을 갖고 주님을 더 생각하고 느끼자 사랑하는 주님! 나는 왜 이모양일까 하는 자책은 겸손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불신일지도 모릅니다. 눈을 들어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께 내 생각을, 내 중심을 드리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계신 그리스도가 사는 인생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적용 나 말고 주님이 주인되심을 잊지 말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