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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누가복음3:7~20 절. 관찰: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누가복음 3:17) 해석: 농부는 추수한 곡식을 마당에서 타작해서 잘 여문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태워 없앤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양분을 잘 흡수한 열매가 알곡이 된다, 말씀 하신다. 눈 수술을 앞두고 의사 선생님이 맘 편히 하시라고 말씀 하시기에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실제로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나이다 아주 간단하게 기도를 드렸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니 딱히 할 일이 없다 그래서 세수는 할 수 없으니 양치만 하고 나서 하던대로 이렇게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 한다 이 일은 어떤 강박 관념이나 의무감도 아니오 더더구나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나를 드러내기 위함도 아니다 이 마음을 아버지는 아신다 주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양분을 나의 일상에서 메뉴얼대로 잘 흡수하고 있사오니 오늘 하루의 나의 삶이 알곡이 되어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한 날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불편하지만 이렇게 좋은 의술의 혜택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한주간 성경통독을 위하여, 금요일까지 08:00~18:00.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