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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욥기42장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해석:하나님의 명령대로 욥이 친구들을 용서하는 기도를 드리니 욥의 상황을 이전처럼 회복시키시고 그의 소유도 두배를 주셨다.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한결같은 믿음생활을 하라 하신다. 2021년 마지막날, 지난 한해를 돌아보니 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된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하나님께서 동행해주셨다. 가족들이 맡은 바 각자의 삶 속에서 최선다하며 열심있는 삶을 살았음에 감사하고, 일터에서는 신뢰의 관계속에 계속적인 업무가 진행됨에 감사하다. 특히 지난 한해는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며 내몸을 잘 살피고 돌보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코로나팬데믹의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앙생활이 잠시 위축되기는 했으나 매일 공급하시는 말씀과 나눔을 통해 위로받고 도전받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다가온다. 예배하는 존재인 내가 더욱 겸손하게 신실하게 하나님께 충성을 다짐하며 성도로서의 신앙생활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도하는 아침이다. 적용:올한해 동행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