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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욥기11:4) 해석 소발은 욥의 탄식을 고난당하는 자의 실존으로 듣지 않고 교리적 진술 정도로 이해하고 평가한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경청하라 말씀하신다. 상대가 이야기할 때 공감해 주고자 듣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주고자 들을 때가 종종 있다. 상대의 마음이 어떠한지 상관 하지 않고 그저 교훈을 주고 싶어 할 때가 있다. 놉! 안되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듣는 귀가 있어야겠다. 적용 경청 상대의 마음 헤아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