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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신명기 8장: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해석] 40년 광야생활에서 가난과 고통을 통해, 네 마음이 어떤지 시험하시고 겸손과 순종으로 연단받아 교만치 않토록 알려 주십니다. [느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쉽게 도달하게 할수 있음에 도 불구하구 하고 40년 광야생활을 통하여 교만에 빠지지 않토록 연단시켜 주십니다. 우리나라도 역사적으로 수많은 수탈과 침략을 겪으면서 분단의 역사, IMF 외환위기, 세계 금융위기로 경제침체와 구조조정 등 위기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현재 겪고 있는 코르나19 전염병 역시 저희에게는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저희 국민은 위기극복 DAN가 몸속에 베어있어 범국민 사회적 거리두기의 자발적 확산으로 전세계 적으로도 모범적인 전염병 위기관리 능력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날을 뒤돌아 보면 대학교 4년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1988년 학업을 마쳤 고 믿음없는 유교집안에서 자라나 생활하다 1993년 결혼하면서 부터 하나님을 영접하게 됬으며 직장생활 30여년 동안 2번 정도의 큰 어려움이 찿아왔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2007년 건강상의 이유인 담낭 용종과 염증으로 황달이 생겨서 한달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치료 받은것과 두 번째는 2012년 세종시 정부청사 현장에서 스트레스와 과로로 정신적 휴유증이 갑자기 찿아와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힘든일을 겪고 한참 후에 뒤돌아 보면 건강의 자신감과 성취의욕에 대한 교만으로 하나님께서 연단을 주신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현직장에서 현장소장 보임직을 내려놓아야 할 날짜도 몇달 안남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두렵거나 크게 근심 걱정은 안됩니다. 60세까지의 임금피크제 근무기간도 남아있고 다른회사로 이직을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시간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시험하고 있다고 믿으며 교만하지 않토록 고통과 위기의 경험을 거울삼아 새로운 성장의 디딤돌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적용] - 고난과 역경은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힘든일이 생겨도 잘 참고 기쁨 과 은혜로 하루하루에 충실하게 살겠습니다. - 코르나19 전염병으로 소원했던 믿음생활을 예배를 통해서 다시금 회복되도록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회원 일원으로 맡은부서 해야 할 직무와 목양사역에 진정성 가지고 구역장과 구역원을 보살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