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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13:17) 해석 마치 자신의 이해가 달린 문제에 신경을 쓰며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의 영혼돌봄에 완전한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로 성도들을 위해 애쓰는 영적 지도자에게 순종하라. 영적지도자가 영혼돌봄에 전념하도록 성도가 순종하는 것이 성도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느낌 위하여 기도하라 하신다. 작년 교회 창립주일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은 구원,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셨다. 호흡이 모자르면 마른 침을 삼키시며 안에 있는 사랑을 닥닥 긁어 그렇게 마지막인 것 처럼 설교하셨다. 그리고 걸어지지 않는 걸음을 부축 받아 강대상을 내려가셨다. 감! 사! 합! 니! 다!를 선포하시며 펼치던 장목사님의 다섯 손가락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 이제는 감사합니다를 노래하며 살면 된다. 주께서 맡기신 역사 힘을 다해 마치시고 예수님과 함께 먼저 가 기다리는 허다한 증인들을 만나셨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평생 고생하셨는데 이제 하늘 나라 가기만 하면 성경공부 안해도 되고 기도도 안해도 되고 찬양만 하면 된다 평소에 말씀하셨으니 숙제를 마치신 목사님이 정말 부러워요.. 똑같은 신발 두개 맞추어 신으시고 하나는 심방용 하나는 주일용으로 따박따박 세상과 교회를 구분짓는 수고를 안하셔도 되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떤 식사자리가 되던 드시기를 마치시면 두 말 없이 부리나케 일어 나 자박자박.. 마치 본래 가시던 길이 있는 양 바삐 당신의 자리로 돌아가시던 심지있는 그 모습도 그리워지겠네요.. 그러면 안돼~요 말씀하시던 경상도 강한 어조도 세상에는 금할 것이 많으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는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으로 받겠습니다. 담소를 나누다가도 느닷 없이 불초한 종이 기도합니다 라시며 하나님을 우리의 대화에 초대하셔서 위로에 위로를 더하시던 사랑 많은 목사님이 많이 그립겠습니다. 하늘의 복을 땅으로 흘려 버리지 않도록 늘 입꼬리를 올려 미소 지으라시며 본인도 본이 되기 위해 거울 보고 연습하셨다던 그 순진한 얼굴도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받습니다. 화장실 모퉁이에서 누군가에게 받은 흰우유 하나 건네시며 누가 볼 새라 '집사님', 이름 불러 세우시고 '집사님을 생각하면 제가 참 기쁩니다' 그저 그 한 마디로 저의 언 마음이 녹아버렸습니다... 여신도 손은 손가락 끝만 살짝 잡으시면서 남신도 손은 꼭 잡고 '힘드시죠' 그 한 마디만 하셨었지요.. 세상에 전투사로 살아야 하는 그들도 만군을 얻은 듯 힘을 받았을 것입니다. 성도들이 오해할까 사랑의 표현도 절제해야 했던 그 지혜가 이제는 필요없어지게 되셨으니 하늘나라에서 맘껏 사랑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 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백하라셨으니 그것이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길이겠지요 그렇게 살겠습니다. 애쓰고 수고한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신 것이니 주님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주께서 보내신 자들에게 순종하겠습니다. 위하여 하는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은혜만 노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목청껏 찬양합니다. 부질 없는 것에 힘쓸 것 없이 은혜 아니면 살 수 없는 인생임을 고백하는 것이 제 인생의 최종목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ㅇㅇㅇ 위하여 기도하기 주님의 몸이신 교회를 순종하기 https://youtu.be/iRrlKHOEnso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 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 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 해 주 예수 믿게 하는 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주 언제 강림 하실 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