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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마가복음13:1~13절. 관찰: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마가복음 13:11) 해석:진정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들은 그분이 보내신 성령의 인도를 따라 행동 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매사에 먼저 나의 욕심을 내려놓고 성령을 구하라, 말씀하신다. 아들 철호가 학교를 졸업할 무렵 지인을 통해서 한 회사의 사적인 추천이 있었고 나도 괜찮게 보여서 주님의 뜻으로 알고 기도하며 아들에게 될거라고 말도하며 기다렸었는데 그자리는 아들의 몫이 아니었다. 사실 부모인 나는 심중으로 너무쉽게 얻어지면 아들이 인생을 나무쉽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정작 내 자신은 쉽게 하나님을 내 뜻에 가져다가 맞추어 하나님의 뜻인양 말하고 행동 했었다. 나도 실망 했었지만 당사자인 아들은 더 실망 했었을 것이다. 내 뜻대로는 되지 않았어도 지나고 보니, 더 좋은 곳에 내 아들을 두시고 계신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산다고는 하지만 눈앞에 욕심 때문에 아버지의 참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이렇게 쉬 속았었던 나를 돌아보며 얼굴이 뜻뜻해지게 하시는 말씀으로 다가온다. 주님! 내 생각으로 주님을 속단하지 말게 오늘 하루를 인도하여 주시고 그래도 매일 기도하는 저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걱정하는 대신에, 4차 산업혁명이 기도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게 간구 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