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계시록 20: 12~13

(관찰)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해석)

보좌에 앉으신 이의 심판이 있는데 죽은자들이 자기의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는다

(느낌)

심판자의 손에는 생명책과 다른 책들이 펴져 있는데 이들은 각자 행위대로

심판받고 불못에 던져지는 사건을 바라봅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에 뜻을 깨닫고 실천함에 있어 형식적인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 께서 말씀하신다

반듯이 심판이 있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반듯이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된다

근신하여 깨어 기도 하라는 이유가 여기 있다

요사이 날씨가 너무 춥다는 핑계로 게을러져 있었다

사탄은 오늘도 내 궛가에서 속삭인다

춥잖니 피곤하잖니 바쁘잖니 오늘 쯤은 쉬어도 돼 ??????

주님 나에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누구보다 내가 어떻게 믿음 생활을 했는지 잘안다

나 또한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을 것인데

부끄러움을 당할지 모른다는 마음이 앞선다

이제 남은 시간을 값지게 보내야겠다

가정에서는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교회에서는 맡겨진 일에 충성하되 최선을 다해

내가 머무는 자리에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그러나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산다해도 하나님에 도우심이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다

내가 사망에서 건짐받은 결정적인 이유는

나의 행위가 아니라 주님에 공로 이기 때문이다

이세상에 모든 것은 다 없어지고 지나갈 것이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오늘도 생명책에 기록된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겠다

외모를 보시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 으로 지내라 (베1:7)

(적용)

부끄러움이 없는 행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