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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시편90:1~17절. 관찰: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해석:지혜로운 마음은, 내가 연약한 것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연약함을 알거든 나에게 오라, 말씀하신다. 내 나이 60대 중반이다 이제 나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이 가을 정도만큼 저물어 가고 있다. 교회를 오가면서 시들어가는 식물에서 나는 감동을 받곤 한다. 식물은 철저히 순종하고 있다. 심겨진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서 자라고 최선을 다해서 자기의 몫인 열매도 맺으며 그곳에서 시들어 간다. 이것으로 끝이라면 허무하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음과 나를 기다리시고 계신 주님이 계심을 내가 알기에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음을 알고도 내 마음이 허무하지 않으며 말씀 앞에서 옷 매무새를 고쳐 입고 있다. 주님! 은혜를 주셨기에 이 나이에도 풀이 죽지 않고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적용: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이다 정리정돈을 잘하고 재고를 파악해 두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우리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ㅇ말씀 준비차 기도원에 가신 목사님을 위하여. ㅇ특별 새벽기도회를 위하여,10월 8~13일까지. ㅇ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