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큐티
동역자들의 헌신과 용맹, 언약을 이루는 승리 행전

관찰: -역대상 20:1~3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격파하고 들어가 랍바를 에워싸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매 다윗이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왕관을 빼앗아
중량을 달아보니 금 한 달란트라 그들의 왕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그 가운데 백성을 끌어내어
톱과 쇠도끼와 돌써래로 일하게 하니라 다윗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이 모든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해석: 요압이 군대를 이끌고 암몬 땅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고
다른 용사들도 다윗을 도와 블레셋을 정복합니다.

느낌: 인간적으로 볼 때 강하고 힘세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언약을 믿고 담대히 나가는 이스라엘과 다윗 앞에 주변의 강대국들은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영적인 싸움이나 우리 나라의 영적인 어려움이나
모두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무너짐을 압니다.

적용: 다윗과 이스라엘을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중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