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권리 사용, 효과적인 복음 전도

관찰: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사도행전 22:28)

해석: 로마 시민권을 천부장은 돈을 많이 들여 얻었소 하니 바울은 나면서부터라 한다.

느낌: 오늘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바울처럼 당당하게 기독교인임을 말하라고 하십니다.
모태 신앙은 아니지만 아주 어릴 적부터 언니의 손을 잡고 교회를 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40년을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누구 앞에서 당당하게
“나는 기독교인이다”고 말한 적이 없다. 습관처럼 교회에 출석부만 찍었지
성경 구절하나 외우지 못하는 껍데기만 기독교인이었다.
QT를 배우고는 말씀으로 나를 채워 성령이 충만하면, 성도로 당당하게
복음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노력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은 말씀으로 무장한 주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천국 시민권자임을 말하고 복음을 전하는 내가 되기로 다짐 해 본다.

적용: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