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큐티
적절한 권리 사용, 효과적인 복음 전도

관찰: 사도행전 22:28-29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해석: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중 바울에 반대하는 군중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천부장에게 데리고 갑니다.
천부장은 바울을 채찍질하며 죄를 자백 받으려 했지만 바울은 로마 시민임을 밝히며
정식 재판을 받기 전에는 채찍과 결박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음을 주장합니다.

느낌: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사는 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다 위험에 처한 바울의 행적을 읽으며 잠시 생각해 봅니다.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은 장애물과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는 험난한 길일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피할 길도 미리 예비하시는 분입니다.
바울에게 로마 시민권을 예비해 주신 것처럼 나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을 찾아 봅니다.

적용: 우리 교회 전도대원들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