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사도행전 21:40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2.해석: 천부장이 허락하니, 바울은 층계에 서서, 무리에게 손을 흔들어 조용하게 하였다. 잠잠해지자, 바울은 히브리 말로 연설을 하였다.- 사도 바울에게 복음은 최고의 가치였다. 자신이 가진 것,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모두 활용해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한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어떠한 환경과 처지라도 복음을 전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심심치 않게 인터넷 덧글에 개독이라며 욕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뉴스와 언론에서도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에 엉터리 가짜 기독교인들이 연관이 되면 떼 모여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을 한다. 그럴 때마다, 나와 가까이 있는 분은 안 좋은 말로 나의 가슴과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래도.. 그래도.. 인내하며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치료되고 회복되어 확실한 복음으로 주님을 만나리라 믿고 또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의지하며 오늘도 맛난 식사 준비를 하며 그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기도로 양념을 한다. 주님. 사도 바울을 보니..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성령 충만하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돌로 맞고, 결박을 당합니다. 박해와 핍박과 고난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제 생각에는 주님의 인도하심이면, 흔히하는 세상 말인 가시밭 길을 걷지 않고, 꽃 길만 걷게 하실 것 같은데... 그래도.. 사도 바울은 주님의 사명을 어떠한 환경과 처지라도 굳굳하게 흔들리지 않고 사명을 다하는 모습을 봅니다. 주님. 저도 바울처럼, 복음의 열정과 주님을 사랑함으로 낙심치 말고, 절망치 말고,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증인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기쁨으로 성령 충만으로 예수님만을 자랑하며, 말씀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뜻을 이 땅에 펼치며 나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도행전의 역사가 우리 가정과 이웃과 이 나라와 북한과 이 열방에 불일 듯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