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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사도행전20:22) 해석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중에, 3년 가량 사역했던 에베소를 들릴 수 없어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로 불러 마지막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그가 한 사역은 성령의 이끄심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성령충만을 구하게 하신다. 바울의 업적이 위대하다. 국어 사전을 찾아보니 초기 기독교전파와 신학에 주춧돌 역할을 했다고 기록되었다. 신약성경의 상당수가 바울이 쓴 서신이고 또 성경에 기록된 그의 복음에 대한 열정은 죽음을 능가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자신의 이러한 일들을 성령에 매여서 감당했다고 얘기한다. 신앙은 내 열정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가는 것임을 알게 된다. 성령을 따라 가다가 매도 맞고, 파선도 당하고, 죽음 같은 상황도 맞이하게 됐다. 성령 없으면 신앙 자체가 불가능하다. 사랑하는 주님! 성령충만을 구합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주를 고백할 수도, 따를 수도 없으니 더욱 성령충만을 구합니다. 더 좋은 것 성령을 구합니다. 오직 그 성령이 나의 삶을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적용 성령충만을 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