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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행4:14)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행4:22) 해석 날 때 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고 종교지도자들의 심문을 받는 베드로와 요한 옆에 같이 서 있었다. 그 사람은 사십 세에 고침을 받은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40이라는 숫자는 고난 시험 연단 금식 준비 통치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예수님도 모세도 40일 금식하신 기록이 있고, 이스라엘 백성은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사건으로 40년의 광야생활을 해야했고, 여호수아는 40일 가나안 땅 정탐을 했고, 다윗과 솔로몬은 40년 왕으로 다스렸고, 에스겔선지자는의 백성들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옴짝못할 몸으로 40년을 지내야 했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40일을 지나 승천하셨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인내하라 하신다. 오늘 만난 이 사람은 40년간 불편한 몸으로 살았어야 했다. 몸만 아프고 불편했을까.. 가난한 것, 무시당하는 것, 구박받는 것, 배고픈 것, 슬픈 것, 다 알 수는 없지만 구걸하다가 맞기도 했을 것이다. 그는 40년 고생고생한 것이고 그 세월 동안 참고 참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침 받고 그들 곁에 서서 증인이 된 것이다. 금요일에 예배를 보다가 참은 끝이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지.. 참는 것이 복이 있는 것이다.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참는 것이 복음에 장애가 없는 것이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믿음의 경주를 하는 사람의 참된 모습이고, 예수님께서도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는다고 친히 말씀 하셨다. 주님 아홉 번 참고 한 번 못 참으면 그것은 참은 것이 아니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젠 도저히 못 참아'는 제 인생에 없습니다. 겁 낼 것도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셔서 인도하시고 힘주시고 견디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이 제게 있으니 Everything will be okay입니다. 절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기 예배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