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22.QT "위에 계신 분, 최고 재판장을 기억하라 (시편 82:1- 82:8)"
1.관찰: 시편 82:3-4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시편 82: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2.해석: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어라. 가난한 사람과 빈궁한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십시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값 없이 받았으니, 그 사랑을 나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절과 3절을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 (복음을)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 (복음으로)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내 주변사람들 중에, 늘 신경과 마음이 쓰이는.. 술 아저씨들과 과일 할머니가 계신다. 그 많던 술 아저씨 중, 얼굴색이 안 좋아 보인다.. 생각하면.. 어느새 돌아가신 것이다. 그 중에, 요즘 한 아저씨가 많이 피폐해지고, 몸이 성하지 않으신 것 같다. 다리가 뚱뚱 부어 몸이 불편해 보인다. 교회에 오셔서 점심 식사라도 하고 가시라고 하면 나도 갈 수 있나요?... 하신다... 언제든지 오셔서 점심도 드시고 예배도 드리세요... 교회에서 주시는 떡과 음식, 집에서 만든 음식과 추울 때에는 목도리와 따뜻한 옷으로 섬기고 있는데... 이제는 내가 많이 편해 졌는지 냄새 나는 자기 옷을 빨래 해 줄 수 있냐고 물어 보신다.. ㅎㅎ 늘 걱정은.. 하늘 나라에 가시기 전,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야 되는데....다. 하늘 나라 환송식인 장례식에 소망 찬양대로 섬기고 있는데... 예수님을 잘 믿고 가신 분들의 공통점은 영정 사진을 뵈면, 얼굴이 곱고, 편해 보이시고, 유가족들의 따뜻한 화목과 사랑도 보인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가정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냉랭하며 화목하지 못하다...ㅠㅠ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이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가난한 사람, 고아, 가련한 사람, 궁핍한 사람, 빈궁한 사람에게 아름다운 소식! 복음을 전하며 성령 충만한 전도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이오니,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시옵소서. 위에 계신 분, 최고 재판장을 늘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정의가 물 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