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5.QT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우리의 고난을 돌아보소서. (이사야 63:7- 67:19)"

1.관찰: 이사야 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2.해석: 주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오직 주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옛적부터 주님의 이름은 '우리의 속량자'이십니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주님이 아버지이시다! 라는 것을 늘 기억하며,
주님만을 바라)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이다.
하나님의 은혜인, 하은이의 수술과 장신대 지방에서 올라와 기숙사 생활을 하는
<장로회 신학 대학교 여사생들과의 간담회>
주일 오후에 입원한 사랑하는 하은이를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김목사님, 교육사님,
새싹부 선생님들께서 심방을 다녀왔다.
게다가, 하은이 어머니의 저녁 섬김으로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어제는 중보기도로 비전 새싹부 친구들, 루디아QT방권사님들, 제3여전도회원님들,
오거리 3목장 목양장로님과 목원님들,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온유까지..동영상으로 나팔로~ 사랑하는 하은이를 응원하며...ㅎㅎ
모두 한 마음으로 합심해서 기도하니 너무나 감사하다...
주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고, 그리고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어제 저녁, 장신대에 에배중 홍인종 신대원장님 설교 말씀은
그동안 여· 전도회에서 여사생들을 섬긴 세월이 26년이다.
그 세월이 쉬울까요... 불꽃같은 열정의 선배들이 음식대접하는 선교사로 섬겼다.
그 음식을 먹고 여사생들은 불꽃같은 열정의 선배들을 따라 사역을 해야 한다.
다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사로 불꽃이 불 일듯 타오르게 주님을 사모하며, 신뢰하며,
두려워말고,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회복하라!!! 하신다.
식사 때, 신대원장님께서 언제나 마른 반찬으로 사랑으로 섬기신다고
엄마께 직접 인사드리며, 여학생들한테 소개시켜주시고
마른 반찬을 싸 가지고 가는 여학생들마다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
노 권사님이신 김분화권사님과 식당에서 그 뜨거운 불 앞에서 반찬을 만드는 모습..
‘이제 죽으면.. 못해...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해 진다....
장재만 장로님께서 차량으로 봉사하시고, 신영희집사님, 박옥화권사님과
모두 사랑의 섬김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왜 그럴까...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이시고,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치켜들고 안아 주시는 주님.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항상 감사 감사합니다. 아무 자격 없는 제가 ‘하나님 자녀 됨의 은혜’를 입고,
언제든 하늘 아버지께 간구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위해서 기도하기.
*감사! 감사! 감사! 한 마음으로 하늘 아버지를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