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둠속에 헤매는 죄인을 친히 건져 주시는 구원자

관찰: 이사야 59장 10절 :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 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해석: 우리가 강장한 자 같으나 맹인같이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 지니 죽은 자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저 같은 죄인을 친히 건져주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동안 저는 모든 것을 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가 많이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한 가지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오게 되었음을 확실히 믿고 부터는
세상 일에 대하여 불평 불만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걱정 대신 기도와 기다림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그 때를 기다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것을 믿게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믿음이 나를 지켜 주시는 만큼 행복한 시간이 되게끔
은혜주시는 주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립니다.

적용 : 말씀 묵상과 기도하며 때를 기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