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8.QT "죄는 반드시 제거해야 할 장애물입니다. (이사야 59:1- 59:8)"
1.관찰: 이사야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2.해석: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의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 너희에게서 얼굴을 돌리셔서, 너희의 말을 듣지 않으실 뿐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회개)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주님의 귀가 어두워서 듣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다. 58장에 금식과 안식일에 이어서 죄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말씀하신다. 어쩌면.. 지금의 세상의 현실과 다른 것이 없다. 목소리 큰 사람이 억지 주장하면 이기고, 힘이 센 사람이 이기고, 권력이 있는 사람이 이기고, 돈이 많은 사람이 이기고, 헛된 것이 이기고, 거짓말이 이기고, 공의롭고 정의로운 재판은 없고, 방구 뀐 놈이 성내고, 독사의 알을 품고, 거미줄로 옷감을 짜며, 폭행하며, 인권은 없고,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그 길을 걷는 모든 사람에게 안전과 평안이 없다 하신다. 캄캄한 암흑의 길을 가고 있다. 결론은.... 나의 죄악과 죄 때문이다. 나의 죄와 나의 욕심 때문에 오염되어 공동체도 죄로 더러워진다. 주님.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무시하고 나의 생각과 나의 욕심대로 살았던 나의 죄악으로 인함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불쌍한 영혼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죄악이 생각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자백하며 용서받는 은혜를 입게 도와주시옵소서. 더 나아가 죄의 자리에서 거룩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회개의 능력을 물붓듯 부어 주사, 캄캄한 죄악에 갇혀 사는 어둠의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구원의 빛을 바라보며 진리로 나아가는 삶으로 살아내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