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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56:4-8) 해석 여호와의 총회에 고자나 이방인은 들어가지 못한다 하셨다.(신23)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며 안식일을 지키고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면 그들에게도 영원한 이름을 주시며 그들의 제물도 열납할 것이다.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 신약은 오신 예수님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이다 라고 배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이 이미 구약에서 예언된 것이구나 공의의 하나님은 죄를 너무도 미워하시지만 그러나 그보다 더 사람들을 용서하고 싶으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무조건 다 덮어주고, 다 덮어놓고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보혈의 피로 댓가를 치르셨고 이제 예수님을 통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도록 공평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나는 네게도 공평하다' 하신다 송명희시인의 곡을 연주하는 음악회를 간 적이 있다. 앵콜곡이 끝난 후 그 시인이 무대로 나왔다. 고도의 장애를 가진 사람이 공평하신 하나님을 노래하는 그 깊이를 나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고 느낄 수 없다. 그래도 공평하신 하나님이신 것은 나도 안다. 그도 고백하고 나도 고백한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은 나보고 못하는 것이 없다 말한다. 송명희 시인은 말했다. 건강한 사람들은 오늘 누굴 만날까..하는 말도 안되는 고민을 한다고.. 자기는 오늘 어떻게 화장실을 갈까 고민한다 했다. 송명희 시인에 비하면 나는 못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도 못하는 것이 송명희 시인만큼 깊고 절절하게 공평하신 하나님을 노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관계없이 내가 부르는 공평하신 하나님과 작사가인 그가 부르는 노래를 하나님은 똑같이 예쁘게 받으신다. 그래서 은혜요 비밀이다. 주님 어제 온유와 온유엄마 그리고 저에 대해 생각하고 혼자 고민한 것의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유가 아기인데 왜 조심성이 많을까 온유엄마가 욕심이 많아 그럴까 내가 온유엄마를 윽박질러 키워 그런가 잠깐 고민 했습니다. 부르신 소명대로, 맡기신 사명대로 이 땅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바로 송명희 시인이고, 저이고 온유엄마이고 온유인 것을 다시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앉으나 서나 저는 주님의 것이고 주님이 취하신 자녀입니다. 말도 안되고 쓸데없는 고민을 통해서도 오직 옳게 하시고 좋게 하시는 주님이 계셔서 저는 참 행복합니다. 적용 굴파지 않기 내게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드리고 나누기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의 갖고 있지 않는 것 가졌으니 나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으며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나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셨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