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이사야 51:15-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2.해석: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바다에 물결을 일으키고, 거친 파도를 일으키는 하나님이니, 나의 이름은 만군의 주다. 내가 나의 말을 너의 입에 맡기고,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나는 하늘을 폈으며, 땅의 기초를 놓았고, 시온에게 '너는 나의 백성'이라고 말하였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누구도 빼앗거나 끊을 수 없고,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신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눈물의 기도 제목들 내가 다.. 알고 있다... 주님만 의지하고 기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주위에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데... 어제는, 여러 가지 기쁜 소식들을 들었다... 두 분이 연결시켜 드린 곳에 취직이 되셨고, 한 분은 mri촬영을 하셨는데 약만 먹으면 된다는 소식이다. 며칠전에, 찬거리를 주차장 할머니께 사고 있는데 술 아저씨가.. 늘 챙겨주어 고맙다 하시며 내 찬거리 값을 지불하신다고 해서, 깜짝 놀라 안 된다고 극구 사양했더니, 기어코 지불을 하신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주위에 있는 분들이 기쁨과 즐거움은 잠깐인 이 세상에서.. 절망과 슬픔과 탄식과 두려움과 어렵고 힘이 든데.. 주님께서 제게 주어진 삶 속에서 다른 이들에게 조그마한 위로와 격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너무나 기쁩니다. 이렇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흘러가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잇속만 채우느라 나라의 정치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국민들은 너무 너무 경제가 어렵다 아우성들입니다. 언론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주님께서 세우신 우리 나라가 지저분한 나라가 되었습니까... 게다가 강대국 틈바구니 속에 우리 약소국인 우리 나라가 어찌해야 됩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깨어라, 깨어라, 일어나거라, 예루살렘아! 너, 주님의 손에서 그 진노의 잔을 받아 마신 예루살렘아! 비틀거리게 하는 잔을, 네가 바닥까지 다 들이마셨다. 아멘. 아멘.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저부터 깨어 일어나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오.. 주님.. 하늘은 펴셨고 땅의 기초를 놓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만 의지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늘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간절한 사랑으로 바라보시며 절절하고 애닲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