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해석: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포기하면 얻고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내가 죽어야 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Not I But Christ" 나는 아닙니다.... 오직 주님만이! 오직 주님만 내게서 드러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찬양 중에.. 나는 죽고~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아멘. 하늘 나라에 가신 외할머니와 작은 아들 진규를 임신해서 같이 살았으니... 17년간인가?.. 18년인가?... 그동안 외할머니의 섬김을 보고, 배우며, 생활했다. 할머니께서 너무 어려우실 때, 어느 장로님께 쌀 한 되박을 얻어 먹은 것이 그렇게 감사하다고 누누이 제게 말씀하시며, 연금을 모아 추석 쯤에는 쌀이 한 트럭으로 와서 할머니께서 사랑 나눔을 하신 것을 보았다. 남편이 할머니를 모시고 살자고 했을 때.. 그렇게 감사하시며 우리 가족들도 사랑 섬김으로 잘 보살펴 주셨다... 그렇게 믿음을.. 삶으로~ 살아 내신 것을 추억하며.. 특히, 외국에서 오신 이모님들께 해 드릴 눈물의 이야기가 되며, 지금도 우리 가족들의 신앙과 믿음의 모범이 되신다. *이야기의 결론은- 우리 믿음 생활 열심히 해서 '천국에서 만나보자' 이다. 늘.. 장남표 원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교회를 보면... ”저 서현 교회를 보라!” 그렇다.. 그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 예수님처럼 헌신하며 사랑으로 섬길 때에, 온 가족들이 믿음의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공동체의 사랑의 섬김과 나눔이 한 공동체를 살리게 되고, 그 죽음의 십자가 사랑! 그 부활의 십자가의 기적의 사랑이 흘러 넘쳐서 마을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게 되는 것.... 주님.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라 고 말씀하셨으니... 주님. 날마다 죽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살아나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십자가에서 저의 자존심을 죽이고, 욕심을 죽여, 남을 살림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밀알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전하기. *내가 슬그머니 살아나면....“나는 죽고 주가 삽니다!” 속으로 외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