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해석>

구원 곧 하나님의 나라가

이제 지금 이루어져 그토록 형제를 참소하던 사탄이 쫓겨났다

느낌>

심판의 때

믿는 자의 구원의 때

핍박을 받으며 그토록 기다리던 예수님이 오시는 그 때

요한과 같이 마라나타 외치는 그 때가

그리스도인들이 그토록 인내하여 영혼을 얻을 때이고

끊임없이 고자질하여 나를 괴롭게 하던 사단과 종지부를 찍을 때이다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킬 자를 찾는

사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여기서 포기하면 끝이기 때문에 사탄은 갈곳이 없다

궁지에 몰린 쥐는 막무가내고 거칠고 완강하다

야실거리고 신들대며 협박하면서

우리를 밤낮으로 고자질 하던 사탄은

여인에게 졌고 아이에게 졌고

이젠 그의 자손에게까지만은 질수 없다고 강력히 버티고 있다

그의 끝은 분명하지만 사단은 끝을 볼 수 없다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마치 사탄은 조직의 두목같다.

하나님 처럼 떡도 주고 영광도 주고

이땅의 권세도 준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수하에 있는 부하를 보호는 하지만

자신이 죽게 생기면 희생물을 찾는다

보호 해 준다, 뭐 준다, 말 잘들으라 협박은 할지언정

부하대신 감옥에 가진 않는다

하늘의 순교자는 땅위의 신실한 자들을 위해

밤낮으로 고자질하던 사단을 대적하며

우릴 밤낮으로 편드시고

하나님 곁에서 중보하신다.

그런데 우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조금 숨쉴만 할 때

사단의 목소리가 잘 들린다

이만하면 됐어, 그까짓 거 이따가 해,

적용은 무슨적용, 습관 고치기가 그렇게 쉬운가

네가 그럼 그렇지 하던대로 해,

안하던 짓 하려니까 이런 일이 생기잖아,

성화의 과정에 낙담하고 타협하면서

새벽기도도 끊고 말씀도 놓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탄은 내가 무슨 쓴 말을 뱉는지

호시탐탐 사탄의 좋은 먹잇감이 무얼하고 있는지

눈을 떼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한 하나님 고집을 이기겠는가

사단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지만

하나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무리 회개하고 결단해도

끝없이 실족하여서

나의 덕으로는 하늘에 갈 수 없고

그저 그간에 쌓여진 나의 죄 밖에는

그것밖에는 하늘로 밟고 올라갈 것이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심을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사탄의 조롱을 당해도

이토록 더럽고 추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붙잡습니다.

더럽고 추한 나를 밤낮으로 참소하는 사탄을

능히 이기고도 남을 힘 주시는 능력의 아버지를 의지합니다

적용>

신호지키기

격려의 말, 위로의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