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자의 선택, 거룩한 인생

관찰: 고린도후서 6장 18절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의 자녀가 되리라.

해석 : 하나님의 거룩함이 우리 내면에 들어오면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러움과 멀어집니다.
온전한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 성도의 삶의 목표라 하십니다.

느낌 : 나의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온전한 거룩함으로 살라고
오늘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육적인 것이 온전히 죽지 못하고
옛 모습이 나타날 때가 너무 많은 나의 모습을 보고 회개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성령 충만으로 살아야 되는데
연약한 나는 언행 심사가 온전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서준이가 유치원을 안 가겠다고 해서
경찰 아저씨한테 전화 하겠다고 하면서 유치원에 보냈는데
정말 내 마음이 편치 못 했던 일을 기억합니다.
준이의 마음보다 유치원 보내야 된다는 내 생각을 성취하기 위해
아이를 은근히 무엇엔가 협박을 받게 했다는 느낌이 들어 후회하며
회개 기도를 했던 일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지혜를 구하며
거룩한 삶을 살도록 주님 바라보고 살기를 원합니다.

적용 : 지혜롭게 말하고 육적인 면이 죽어지길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