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토) QT
그리스도 안의 새사람, 화목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

1. 관찰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 해석
그리스도를 믿어서 내 인생의 주인이 바뀌면,
인생의 목적 또한 바뀌어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이 됩니다.

3.느낌
새 것이 되었다함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죽은 사람,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됨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온전하고 진정한 새 사람이 되어있는가 묵상해 보니
자신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순간 순간, 때에 따라 마음 속에 묻혀 있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등
이전의 모습들이 튀어 나옴을 고백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온전한 새 사람이 되기 위해,
성화의 과정을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4.적용
오늘 친정어머니 11주기 추도식으로 성묘를 갑니다.
친정 동생과 가족들이 제 삶을 보고 하루 속히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본이 되는 신앙의 삶을 살고 그들 가정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