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고린도후서 3:17-18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2.해석: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영적 무지와 편견의 수건은 주님께로 돌아갈 때 벗겨진다. 성령은 진리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영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주님 안에서 누리는 참 자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권력, 돈, 물질, 건강, 학력, 권력, 자녀, 명예, 기타 등등.. 그런 것들이 바로 영적 시각을 가리는 수건이 된다. 나 또한, 내게 주어진 삶 속에서 얼마나 얼룩 덜룩 더러운 수건으로 나를 칭칭 동여 매고 있는가... 더럽고 더러워서 걸레 같은 수건이 되었다. 여호와의 손이 짧으신가.... 내가 주인 되어, 내 멋대로의 삶을 이 시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새 언약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주님 앞에 이 누덕 누덕 더러운 수건을 내려놓습니다.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능력 있는 성령의 사람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럼으로, 진리이신 예수님으로, 진리 되신 예수님으로 자유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늘 말씀으로 깨어, 기도로 무장하며, 감사로 삶을 살아내며, 찬양으로 주님 높임 받으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