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사역, 영광스러운 새 언약의 직분

관찰 : 고린도후서 2장 9절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해석 : 새 언약의 직분은 영의 직분이며 의의 직분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지만 살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영의 직분은 살리는 직분이므로 영광이 넘친다고 하십니다.

느낌 : 의의 직분, 영의 직분, 복음의 기쁜 소식을 받은 자로 살라고
오늘도 주님께서 잔잔히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말씀으로 채워져서 그리스도의 편지를
사람들 마음에 써주는 삶을 힘써 살라고 하시는데..
정말 부족한 나의 모습을 보며 회개합니다.
상대방의 육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내 마음 상해 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어 새 언약의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편지를
내 마음에 새기고 다른 사람의 가슴에 쓸 수 있기를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훈련은 반복 되어지는 것이므로 오늘도 경건의 훈련을 하기로 다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적용 : 습관을 쫒아 찬양과 기도와 말씀보기.
오늘 처음 유치원에 간 서준이 잘 적응 하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