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20.QT "지존자의 시간 속에서 전능자와 동행하는 삶 (시편 77:10- 77:20)"
1.관찰: 시편 77: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2.해석: 주님께서 하신 일을, 나는 회상하렵니다. 그 옛날에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그 일들을 기억하렵니다. -환난에 매몰된 채,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향해 믿음의 눈을 뜬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의지적으로 묵상하면 하나님께 위로받고 찬양할 수 있다. 오늘이 힘겹고 지금은 아파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되뇌며 마음과 눈을 하나님을 향해 고정시켜라. 고난을 견디고 현실을 이겨 나갈 힘을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임마누엘 하나님께 찬양하며 말씀으로 다시 시작하고 무장)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기로 무지하게 아프고, 구정 명절이라 가족들을 섬기고... 말씀에 집중이 안 되어, 큐티책을 그만 덮어버렸다. 큐티를 안하는 것이 지속되니 아예 큐티책 펼치기가 힘이 들었다. 주님과의 영적인 단절... 삶이 어렵고 힘들고 고통가운데 있을 때 말씀을 파고, 또 파고, 묵상하고,묵상하며 지존자의 시간 속에서 전능자와 동행하는 삶으로 기쁨이 넘쳤는데... 그렇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연약한 인생이다. 습관이 된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낙심을 이기고, 절망을 이기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래! 다시 말씀으로 시작하는 거야! 다시 시작하자!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하며, 주님과 동행하면, 주님께서 능히,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신다! 고 말씀하신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 참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 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늘 말씀으로 깨어, 기도로 무장하며, 감사로 삶을 살아내며, 찬양으로 주님 높임 받으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