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에게 주신 선물, 분별력과 그리스도의 마음

관찰: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해석: 우리가 받은 성령은 세상이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공동번역)

느낌: 하나님께서는 오늘 제게 성령을 주었으니
성령충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즘 너무나 나태해져서 큐티도 게을리 하고, 일도 미루고,
겨울 잠을 자는 곰 마냥 잠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도 한심스럽다.
오늘도 새벽 기도를 가려고 마음먹었는데 다시 잠들어 못가고...
악마의 꼬임에 항상 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꿈도 이상한 꿈을 많이 꾸는 것 같다.
지난 주엔 급체하는 꿈을 꿔서 잠에서 깼는데, 일어 나서 구토를 했다.
꿈이 현실이 되어 진짜로 체한 것이다. 그래서 어제까지 고생했는데...
오늘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이 잔인하게 죽어있는 시체들의 꿈을 꾸고
무서워서 잠에서 깨었지만 다시 잠들어 버렸다.
주여! 심약해진 저를 마귀가 시험하는 듯 하니 제게 성령으로 임하셔서
제 맘이 온통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항상 언제나 성령이 충만하게 하셔서
마귀가 비집고 들어올 틈도 없게 하소서~

적용: 성경 읽고 내일 새벽 기도 꼭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