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9.QT
"모든 연약한 자의 소망, 그리스도의 완전한 통치 (시편 72:12- 72:20)"

1.관찰: 시편 72:18-19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2.해석: 홀로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광스러운 그 이름을 영원토록 찬송합니다.
그 영광을 온 땅에 가득 채워 주십시오. 아멘, 아멘.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양하고 주님께 감사)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7년이 저물어 간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이
주어진 삶 가운데 일어났다. 너무나 많이 우울하고, 슬프고, 분노까지 있었다.
그러나, 그 시간도.. 주님께서 개임하시는 일이라 생각하면 어찌 이해할 수 없을까요...
예수님처럼 억울하고, 모욕스럽고, 수치스러웠을까... 예수님 보다는 아니다.
상황과 환경은 변한 것이 없고 더 악화되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예수님 한 분이시면 족하다. 아멘.
우리 나라.. 민족.. 지도자... 북한.. 외교..
예수님 한 분, 메시야 한 분이시면 된다.
가난한 자가 부르짖을 때 구하시고, 도울 자가 없는 고통당하는 자들을 건지실 것이고,
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불쌍히 여겨주시며 생명을 구하시는 구원자 한 분이면 족합니다.
주님,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슬프고, 아프고, 우울하고, 분노합니다.
나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시옵소서. 지금까지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흔들리며 나아 가지만,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기쁨으로 나갑니다.
주님, 우리 나라, 우리 민족, 우리 교회, 우리 가정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 나라의 영적 리더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하늘의 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예수의 이름은 능력!
예수 그 능력에 서리! 다시 일어서리라! 할렐루야! 다시 살아갈 새 힘을 주시옵소서.
정의로 다스리시며 완전한 통치자이신 그리스도! 소망이신 주님만 의지하며
예수! 그 영광스러운 이름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온 땅에 주님의 영광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4.적용: *항·쉬·범· *주님께 미리 감사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