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지나고 나서야 그때 그럴 걸 하며

후회하며 깨닫는걸까?

내가 예수님을 팔 사람인 것을,

예수님을 내쫓은 사람인 것을 모를 뿐 아니라 관심도 없다면

그것이 가장 무서운 상태라고 이번 부흥회를 통해 배웠다

성령충만할 때도 있고 때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것은 바로 예수님을 내쫓은 상태라 하신다.

그것은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진 상태이고

마음이 둔해지면 하나님 음성이 들릴리가 없다.

바깥에서 기껏 충성하고

집에 돌아 와 만만한 누구에게 충성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내 마음이 미지근해진 것이다.

언제나 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도 모른다

나와 생각이 같지 않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

주님,

저는 어쩌면 그런지요, 주님에 관해 아는 것이 많아질 수록

사랑이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알아갈 수록 헤아리고 비판하는 머리가 커지니

어쩌면 좋습니까?

바깥으로는 사랑의 눈으로, 그러나 나를 향하여는 공의의 눈으로

그렇게 제 마음의 그릇이 커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

주님께서 허락한 기회를 제가 알게 되도록

항상 기도하여 깨어있게 하옵소서

그것이 제 천성이 되게 하옵소서

적용)

가족에게 충성하기

동료들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