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열왕기하22:12~20절.

관찰:]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22:19~20)

해석:주신 말씀에 비추어진 모습을 보고 너무나 두렵고 무서워서 옷을 ��으며 하나님의 처분을 기다리자 하나님은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나온 일을 가상히 여기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말씀은 거울과 같다, 말씀 하신다. 어제 예배 드리고 집에 갔더니 딸 아이가 가족들을 데리고 와 있었다 손들이 커서 집안이 꽉찬 느낌을 받았다. 나이가 들어가니 애들이 자꾸만 더 보고 싶어지곤 한다. 애 셋을 키우며 버겁게 살아가고 있지만 저녁 사줄려고 와준 사위의 심성이 고마웠다. 주님! 자녀이기에 항상 그들이 마음에 담겨 있나이다 특별한 것도 없지만 얼굴보고 밥먹고 가니 마음이 푸근해지나이다 이 마음으로 아버지 앞에 내가 섰사오니 나의 오늘의 일상과 내 가족들의 일상을 보살펴 주옵소서 아멘.

느낌:
*여기까지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운 하루를 이겨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호우 피해를 당하신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