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은 함께 하고 닮아갑니다.

관찰: 아가 1장 5절
예루살렘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해석: 예루살렘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솔로몬의 휘장처럼 아름답다고 합니다.

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사랑은 함께 하고 닮아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외모로만 보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에도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그렇지 못하고 외모나 조건만을 볼 때도 있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저의 능력과 조건과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오직 사랑과 은혜로 부족한 저를 지켜 주시고 복 주시고
자녀 삼아주셨음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앞으로는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조건과 외모를 보지 않고
모두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적용: 편견을 없애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