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7.QT
"정의와 공의의 실천은 삶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아모스 5:14- 5:27)"

1.관찰: 아모스 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해석: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과의 사랑으로 흐르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일이 있었다.
사랑이 있는가.. 없는가.. 묵상하게 되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 이웃 사랑이라고 들었는데...
내게 사랑이 없다는 결론에...
눈물로 말씀과 기도로 더 가까이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더욱 더 간절히 원하며
주님께 은혜와 회복을 간구하였다.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미움과 분노는 내 힘으로 어쩔 수가 없다. 그런데 말씀을 파고 드니 깨달음을 주신다.
사단은 전도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작년에도 아주 힘든 일로
전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올해도 목사님의 설교 중 70명이라는 그 말씀을
사단이 먼저 들었다는 것. 화들짝 놀라서, 다시 새 마음으로 새벽을 깨우다 생긴 일이다.
새생명 전도축제가 어느새 훌쩍 다가와 이번 주일이다.
그동안 속을 끓이며 눈물로 환경만을 묵상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하기가 싫었다.
주님이 만져 주시지 않으시면 아무 의욕도, 의지도 없습니다 라며..
주님.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라고 하셨는데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오 주님.. 미움으로 가득 찬,
사랑 없는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부족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 사랑이 흘러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평강과 평안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답입니다.
다시 사랑으로 새 마음을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