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큐.티

제목: 통곡의 길과 기쁨의길, 선택은 우리 몫입니다

관찰: 이사야 16~1,5
하나님의 심판앞에 선 모압에게 이사야는 
시온산 메시야가 통치하는 곳으로 가라고 말합니다.

해석: 교만하여 멸망에 이른 모압에게
이사야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회개하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라고 말했지만
모압은 듣지 않고 그들이 했던대로 우상 숭배와 교만의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통곡과 회개의 길을 뿌리친 것입니다.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느낌: 주님께 손을 내밀지 않고
어쨌든 내 힘으로 해 내겠다는 오만함 속에서 힘들고 지쳐 있을 때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적용: 나태와 교만한 길에서 날 구원해 주시고
풍전 등화 같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