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토) QT
말씀의 길을 따라 걸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1. 관찰:
이사야 8:17
"이제 야곱의 집에 대하여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나는 바라보며 기다리리라"

2. 해석:
말씀에 의지하여 살지 않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다른것에서 징조를 구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얼굴을 가리시는 하나님.
남은자를 돌아오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앞에 엎드려 기다리는 이사야 선지자와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3. 느낌:
때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삶을 살고있는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닥쳐도 하나님을 원망하며 다른 세상적인 것에서
길을 첮으려 애쓰는 제 모습이 어리석은 이스라엘의 모습과 같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고백처럼 아무리 하나님께서 제게서 얼굴을 가리시더라도
회개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다리겠습니다.
아들을 먼저 데려가시고 하나 남은 딸에게 건강상 작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께 원망이 먼저 터져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어리석은 인간이라 그렇겠지요.
하지만 마음을 추스려 하나님만 바라보며
딸의 수술과 치료와 건강회복을 위해 최대한 도우며 기도하겠습니다.
딸 일선이의 건강을 위해 (9/28 갑상선 절제 수술을 합니다).
권사님들의 중보기도를 원합니다.

4. 적용 :
딸과 사위. 손자 예주.예건이의 건강과 그 가정의 평안을 위해 간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