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토) QT
주님의 사랑을 받고도 악한 열매를 내는 포도원

1. 관찰: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됨인고"

2. 해석 :
하나님의 포도원인 이스라엘 민족들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시고
좋은 포도(정의와 공의)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하나님께
들포도(포악한 행위)를 맺어 하나님이 분노하시게 만듭니다.

3. 느낌 :
하나님은 나에게 최고의 것으로 채워주시며 좋은 열매 맺기를 기대하신다.
또한 내가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최상의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해 오늘도 쉬지않고 일하신다.
그러나 나는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거저 받고도 늘 더 주시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린다.
또한 열매 맺기를 게을리하고 그저 나와 내 가족만 챙기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열매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시기를 간절히 원하는 기도를 하며 주남 앞에 엎드린다.

4. 적용:
어려움 당한 이웃과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하기.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박현기 권사님, 서천숙 권사님,
이승권 집사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