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QT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는 삶의 예배

1. 관찰:
이사야 1:17
"선행을 배우며~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2. 해석:
참된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며
스스로 회개하여 죄씻음을 받고
약한자들을 구제하며 선행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느낌:
하나님께서 내게, 우리 가정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세어 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물질의 복을 주실 때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살피라는 사명도 같이 주셨을 터인데
나와 내 가정을 위해 움켜쥐려고만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회사 일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순식간에 그동안 쌓였던 물질이 사라져가는 것을 느낍니다.
나누기 위해 노력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많이 부족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연금으로 어려움없이 살아가지만 세상의 물질은 내 것이 아니고
신기루같음을 다시금 깨달으며 내게 여유가 있으면
최선을 다해 교회와 세상,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4. 적용:
길에서 마주치는 모든 구하는 이에게 구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