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시로 온 땅의 왕을 찬양 하라

관찰 : 시편 47편 7절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이다.

해석: 힘든 상황속에서도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 찬양함을 봅니다.
참 지혜란 창조주요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의 왕권을 깨닫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찬양 하라고 하십니다.

느낌 : 하나님을 아는 지혜의 시로 찬양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는 성령 충만할때 더 알게됨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어떤가를 돌아봅니다.
한 때는 정말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보며 시상이 떠오를때면 기록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뭐가 바쁘다고만 하고 살고 있음을 봅니다. 
그래서 몇년 전 기록했던 글을 찾아보며
다시금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 시로 찬양하기 원합니다.

단풍(2012년 11월)
연두색 여린잎새 자라나
초록의 여름 지나더니 가을되니 고운 단풍 물들었네
모진 바람도 때론 작열하는 태양 빛
그리고 가을의 햇살 받으며 고운 단풍 잎으로 물들더니
이제 자기의 몸인 나무가 겨울 나기를 잘 하라고 예쁜 잎새 되어서 떨어졌네.
참 많은 인고의 세월을 보낸 나도 이제 남은  내 인생
하나님의 뜻 안에서 좋은 흔적 남기길 소망한다.
그리고 힘써 고운 흔적 남기려고 노력 하리라

적용: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찬양하기.
지혜의 시 한 번 써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