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일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레위인의 직무에 대하여 이같이 할지니라
(민8:25-26)

해석
레위인의 직무기간은 25세부터 50세까지이다.
50세 이후부터 성소의 일은 쉬게 하신다.
대신 형제들과 연합해 성소의 일을 돕는 일을
하게 하셨다.

느낌
교회에도 원로장로님과 권사님이 계시다.
그분들의 경험과 연륜은
젊은이들 처럼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넘치는 파워는 없지만
은근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나무로 비유하자면 존재 그 자체인
뿌리가 되시는 분들이다.
그냥 계시기만 해도 안심을 주시는 분들이다.
주님..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주님은 아시지요 형용할 수 없는 제 마음을..
어제 한 권사님과 눈물교환을 했습니다.
서로가 안타까이 여기는 눈물임을..
손 잡고 기도했습니다.
'고맙다 내가 애기한테 기도를 받네'라
말씀하시니 제게도 위로가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마음과 마음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갑니다.
잊지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발이 아프면 내 몸이 아픈 것입니다.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한 분 이시니
모든 겸손과 온유함으로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 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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