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민6:2)

해석
나실인
나자르(nazar)에서 파생된 말로
바친다. 헌신된다라는 뜻이다.
나실인의 법
독주나,포도주뿐 아니라
포도껍질조차 먹으면 안되고,
머리에 삭도를 대어서도 안되고
부정한 시체를 가까이해서도 안된다.
일평생 나실인으로 서원했던 사람은
삼손,사무엘, 레갑자손들,세례요한..
성경에 일정기간동안 서원하여 언급된 사람은
바울,브리스길라,아굴라 등이다.

느낌
무엇 무엇 해서도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는 들을수록 갑갑하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외에 자신이
흠없고 점없는 제물이 되기로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이다.
왜 스스로 구속이 되려 할까?
하나님께서 먼저 그런 법을 만든 것이 아니라
나실인으로 서원하겠다니
하나님께서 그런 법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그러니 안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하나님께 특별한 대접을 받고 싶으니
안하고 안하고 안하겠다는 것 아닌가..
주님
온 우주 보다 넓은 주님 안에서 자유로운 것은
정말 멋진 것입니다.
내 멋대로 살다가 살다가 평안함이 없어
평생을 목마르게 사는 것이 자유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뿐입니다 고백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할 수 없는 일들은
제게도 아무 매력없으니
그것이 기적이요 표적입니다.
지금은 정말 그런 것 같지만
혹 이것도 취하고 저것도 취할까
제가 저를 믿지 못하나
주님은 나를 믿어주시니
주님..사랑합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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