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사도행전11:28)

<해석>

선지자들이 안디옥에 이르렀을때 아가보라하는 한 선지자가 성령으로

말하기를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였고 또 그렇게 되었다

<느낌>

오늘 제자훈련시간은 성령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다

성령!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성령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성령과 함께 산다

성령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일을 우리에게 알리신다고 기록되어있다

오순절 초대교회에선 성령의 역사가 활발하게 나타났다

예수님 살아생전 하셨던 사역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병을 고치신 일들이

사도들과 제자들을 통해 성령의 역사로 그대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늘날 내 믿음의 수준에선 성령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바로

이해하는 것조차 어렵다

다만 성령의 열매를 통해 그것이 성령의 역사인지를 확인할 뿐이다

주님!

인터넷을 보면 이단에 대한 시시비비가 많습니다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를 보면서 오늘날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면

이단이라고 규정짓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내 믿음의 수준은 성령의 열매로 성령의 역사를 확인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다른것은 아직까지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것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신것

그것이 놓치지 말아야 할 복음인것을 기억하고

이 모든 것이 은혜로 주어졌으니 제 입에서 감사와 감격이 끊이지 않는

성령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적용>

제자훈련 시간에 성령에 관해서 잘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