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27. QT
"주님의 빛 앞에 드러나는 어둠 (사도행전9:1-9:9)"
1.관찰: 사도행전 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사도행전 9: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2.해석: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 외곽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눈부시게 환한 빛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너는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 줄 사람이 거기 있다.”
3.느낌(묵상):
성경을 보니..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삭은 순종으로,
야곱은 자기포기로, 요셉은 인내로. 쓰임을 받았다.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어떤 사람을 선택하시는가?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
사울은 치를 떨게 만드는 핍박자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택하시면 놀랍게 만드신다.
하나님 아버지는 누구나 부르실 수 있다.
요한복음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말씀처럼 예수님을 만나면..
부르심의 확신이 있다면. 부르심의 자리가 있다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그 감당할 수 없는 다메섹 그 자리가 있기에..
6절 말씀처럼
가슴 떨리고 열정이 있는 그 행할 일.
가슴이 뛰고 아이디어가 막 생각나고 뜨거운 열정의 그 자리.
사울에게 직접 행할 일을 가르쳐 주는 아나니아처럼.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기다리는 묵상기도로.
주위사람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중보로.
강단에서 선포되는 목사님의 말씀으로.
그래서 나는 오늘 있는 자리에서
남의 말을 잘 듣는 공감적 경청을 해야 되겠다.
오오 주님! 저 같은 사람도 쓰시오니 참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를 불러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의 자리는 어디 있습니까?
저를 부르신 하나님 뜻을 깨닫고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래전 저를 사랑하시고
부르셨던 그 자리를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처음 만난 그 뜨거운 사랑을 회복시켜
그 첫사랑을 뜨겁게 전하는 열정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에 쓰임받기 위해
오늘도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확장시키는
성령충만한 전도00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 할 수 있는지...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듣기.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찬양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