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13. QT
"누구의 말을 따를 것인가 (사도행전4:13-4:22)"
1.관찰: 사도행전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해석: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느낌 (묵상):
엄마가 캐나다를 두 달 가시며
새벽기도의 그 자리를 비워두면 안 된다며
그 기도의 자리를 꼭 지키시라고 부탁하셨다.
그런데 화들짝 놀라서 일어나면..
5시. 5시10분. 5시 20분이다.
에고고 어쩌나~
늘 자책하기만 하여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다른 방법을 찾았다.
일어나는 시간에 큐티 말씀묵상으로 시작하고
우리나라, 교회,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어찌나 감사한지...
요새 날씨가 무척 더워서
화욜과 토욜전도를 하러 나가는 것이
어찌나 힘이 드는지..
게다가 선한 열매가 없으니 더 기운이 빠질 때도 있다.
그런데 요새 아침에 8시에
버스를 1시간 가량 타고
볼 일을 보고 있는데..
그 시간이 아주 꿀 같은 시간이다.
이어폰으로 연예인 집사님들의
전도 집회 간증과 성경 말씀을 들으니..
기쁨과 감사가 절로 넘치게 된다.
주님의 그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
기쁨과 감사가
다른 이들에게 어찌...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 할 수 없다 하랴..
주님!
돈과 권력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악한 세상이 거짓임을 분명하게 알고,
그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진정한 권위의 하나님을 매 순간마다 인정하며
예수그리스도의 권위 앞에
더 잠잠하게 하시며
더 겸손하게 살게 하시옵소서.
관계 속에서
하나님 말씀에 더 귀를 기울여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옵소서.
성령충만케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새롭게 만나는 25명의 사람에게
복음과 마음과 정성이 있는 선물 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