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절 하반절: 너는 편견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2) 아무일이든 편견없이 공평하게 하라


     3) 쉬운 말씀 같아 보이지만 참으로 지키기 어려운


     말씀으로 다가온다 누구나 겉모습은 아니야 난 똑같


     이 하는거야 하며 말이다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에 연약하고 부족하기 짝이없


     는 나에게 이 말씀으로 오늘의 은혜가 되리라!!!


     지금 난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행복한 눈물


     을 줄줄 흘리며 축복했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어젯밤까지 아무런 기척없는 딸들에 모습을 보았다


     늦은 밤 막내와 운동을 나가서  왜 카네이션 꽂이 안


     보이누? 하면서 그 다음말은 꽃 한송이 없으면 엄마


     의 가출날이 내일이 될것이다ㅎㅎ 하면서즐거운 맘


     으로 열심이 걸었다


     아무생각없이 잠을 청하고 아침시간


     모두 출근한 시간에 일어나 깜짝 놀랐다


     이게 다 뭐야 하며 카드와 막내가 직접 만든 듯한 카


     네이션꽃과 선물 그리고 상품권 !!!!한 보따리를 발


     견했다 두근두근 하며그순간 벌써 주루룩  눈물이


     흐름을 느낀다 각각 쓴 카드엔 사랑의 글들이 속삭


     이듯 적혀 있고 주일날 가방이 무겁워 어깨 아프다


     며 인상을 쓰던 나의 모습을 기억하고 가벼운 성경


     책을 선물로 그리고 상품권까지 ......


     오 주여!!!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요? 하며 기도를


     시작했다 이것은 아마도 지금까지의 간구가 아닌 간


     절한 이삭의 축복이었다 주께 올리는 기도까지도 공


     평하게 하기위한 첫째 둘째 셋째를 향한 주께 올리


     는  간구를 드렸다 주님 보시기엔 어떠 하셨는지요?


     편견없이 간구 합니다


     주님의 축복을 쏟아 부어 주님의 자녀로 인도하심을


     요 주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의 이 행복이 오리라 생


     각 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내일의 감사들이 어떻게


     올지 저는 또한 모릅니다


     오늘 나는 감사드리며 세명의 사랑하는 딸을 주심에


     주님의 일을 감당할수 있는 건강 주심에 열정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모든 저의 주변에 널 부러져 있는 살림살이 들조차


     도 감사로 보여 집니다


     주변 모든 분들까지도 환경까지도 모두 감사 합니다


     주님 !!!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4) 축복 기도하기 (수요 성령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