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창세기46:2상)

<해석>

요셉을 만나러 가는 길에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야곱을 부르신다

야곱을 부르는 하나님의 마음과 음성을 생각해봤다

“야곱아 야곱아 너가 나를 더 의지하고 믿었다면 그 많은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것을 네 욕심에 힘든 인생을 살았구나”

흐뭇하고 기쁜 마음이 아닌 안쓰러운 마음으로 야곱을 부르시는 것처럼

들린다

만약 하나님께서 요셉을 부른다면

“요셉아 요셉아 너가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내 뜻만을 구하고 나만 바라보니

내가 너무나 기쁘구나” 이러지 않으셨을까

<느낌>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때는 어떤 마음이실까

야곱처럼 안타까운 마음이실까

요셉처럼 흐뭇한 마음이실까

흐뭇한 마음이리라 믿는다

주님!

제가 왜 살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주님 위해 사는 것 같아요

내 자식 잘 되는것을 위해 사는 것 아니고

나를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지요

저는 주님 영광 위해 산다고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제가 행하는 모든 일들 속에 주님 영광만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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